[A-7] 고양이가 아픈것을 알기전 정상적인 행동부터 공부해봐요! - (야행성&경계심&호기심) 다른행동의 신호 - 마마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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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고양이가 아픈것을 알기전 정상적인 행동부터 공부해봐요! - (야행성&경계심&호기심)

작성자 마마캣CS(ip:)

작성일 2016-07-03

조회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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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집사였습니다. (율무와 참께와 처음 만난날.jpg)



고양이의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 [2]


야행성&경계심&호기심

 

고양이는 야행성에 무리활동을 하지 않는 동물입니다.

또한 사냥을 하는 시간도 주로 어두운 밤에 사냥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잘때 우다다!!를 하구요

 

고양이가 왜? 다른 동물보다 경계심이 심할까요?

몸집이 작기 때문에 비교적 천적이 많은 동물입니다. 따라서 생존을 하기 위해서 적을 발견하면 빠르게 도망쳐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이러한 경계심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진화해 왔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내가 키우는 냥이는 경계심이 없는것 같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거나

친구가 집에 놀러왔거나 한다면 그 경계심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경계심이라는 것은 여러 불안요소에 의해 생기며, 단시간에 사람이 해결하려고 한다면 패닉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계하고 있는 고양이(첫분양)시기에 사람이 너무 관여한다면 공격성을 불러올 수 있고"사람은 원래 저런 동물이다"로 각인되어 사람을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경계심을 이기는 호기심

간혹 "개냥이"로 불리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인데요!

손님이 집에와도 처음보는 사람의 무릎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기도 하고 냄새를 맡고 부비적 거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냥이들은 보통 사람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많습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았고 현재까지도 사람과 함께 살고있으며, 사람이 냥이에게 한번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냥이들은 사람에게 느끼는 경계심보다는 호기심이 더 강하여 탐색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냥이들은 사람이라는 동물에만 경계가 풀려있는 것이지, 다른 고양이나 동물이 합사한다면 하악질을 하고 경계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탐색을 할때는 수염이 앞으로 쏠려있습니다.

호기심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장난감을 흔들었을때도 동일하게 수염이 앞으로 쏠려있습니다.

고양이가 호기심을 표현할때는 수염을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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