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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고양이를 분양 받았어요. (번외 : 길냥이를 주워왔어요!)

작성자 마마캣  (ip:)

작성일 2015-05-18

조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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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양이를 분양 받으실때는 가급적 4~50일 이상 어미가 수유했거나,

사람 손에 의하여 충분히 분유를 먹은 아이를 데려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사항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면역력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고양이가 아플 수 있습니다.

냥이와 진정한 가족이 되기까지 냥이도 나도 처음 겪는 일들로 당황스럽겠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순간, 이미 멋진 집사님 이십니다!



1. 마음 읽어 주기! (1주~ 2주)


고양이는 경계가 많은 동물입니다. 그 경계심이 허물어지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주위환경이 갑자기 바뀌는 분양이나 이사 후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여 불안증세와 경계가 심해집니다.

잔뜩 예민해져서 온갖 하악질은 물론이요, 몸을 숨길만 한 곳이라면 쥐구멍에라도 숨으려고 들겁니다.

그럴 땐 억지로 끌어내지 마시고, 주변을 익히고 적응 할 수 있도록 무관심한 태도를 취해 주세요.

분양 받은 경우 뿐만 아니라 길냥이들을 데려 왔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 때까지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 주십시오.

인내심과 배려심 넘치는 내가 되었을 때, 내곁에 와있는 냥이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2. 건강 관리 해주기!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려면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겠죠.

처음 데려올 때 반드시 동물 병원에 방문 하셔서 검진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특히 길냥이의 경우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있었으니, 검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미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실 경우, 검진 후 이상 여부 확인 전까지는 반드시 격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키우시면서 때때마다 예방접종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첨부된 예방접종 일정표 참고!)



3. 새식구 물품 챙기기!


처음부터 꼭 필요한 물건은 크게 [이동장, 사료(식기), 화장실, 모래] 네가지 입니다.

그 외 키우시면서 필요하실 때마다 구매하시면 되는 물품들은

[위생·목욕 용품, 캣타워, 스크래쳐, 장난감, 하우스, 방석]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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