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은 아가와
무조건 10분이상 놀아주려고 노력했으나...
점점 5분,3분... 1분으로 줄어들더라구요 ㅠㅠ
나 편하자고? 이것저것 장남감을 주문했지요
박스 오픈하면서 공소리가 났는지,, 득달같이 달려오더군요
하지만 소독을 싹하고 말릴려고 올려놨는데,,, 어느새 올라가서 더치하고 있었음
그 쪼그만 손과 팔로 구멍을 쑤셔대는데 ㅋㅋㅋㅋㅋ
움직이면서 소리나는 공을 보면서 흥분하더라구요
2시간정도 정신없이 노는데 저 역시 귀여워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네요 ㅋㅋ
근데, 밤에는 숨겨놔야 겠어요
제가 잠을 설쳤다는 소리땜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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