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 조금 비싼듯 했지만
쉐드킬러같은 브러쉬는 너무 아파하길래 반신반의하며 구입하였던 제품입니다.
작년 이맘때 저희 애기 나이는 6개월정도 였구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서워하고 싫어했는데
일년뒤인 지금은 골골대며 몸을 축 늘어뜨리며 좋아합니다 ㅋㅋㅋ
저는 이 제품으로 일차 털 제거 후 쉐드킬러로 가볍게 마무리 해주는데요
단점이 한가지 있다면 사용을 하면 할 수록 이 실리콘 돌기(?)들이 알알이 떨어져 나간다는겁니다 ㅜㅜ
(애기가 몇번 물어뜯은것도 있지만요ㅋㅋ)
그래서 이번에 재구매 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딱 일년정도 사용하였네요
구입후 반년정도는 거의 매일 빗질을 해주었구요 요즘엔 최소 이주에 한두번은 꼭 브러싱해주구요 왠만하면 매일 해주려는 편입니다
세척같은 경우는 물로도 해보았지만 손으로 훑어내는 기술이 생기고 나니 손으로 하는 편이 훨씬 낫네요
브러쉬에 남은 털은 롤러찍찍이(??)로 사이사이의 털을 제거해준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사소한 단점아닌 단점을 말하자면 쉐드킬러와같은 제품과는 달리
털들이 빗겨지면서 브러쉬의 한쪽으로 모이는 편인데 그 털들이 조금 날린다는겁니다
그치만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ㅋ
일년간 사용해보고 좋았기 때문에 후기가 조금 길어졌네요
또 이번에 구입하고 또 일년쯤 사용하려고합니다 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CS-
작성일 2015-09-10
평점
상품 구매후기 적립금 지급되었습니다.
일반 : 100원
포토 : 300원
앞으로도 마마캣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CS LJ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