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까만콩!!!!!!!!!!!!!!!완젼실패햇어요....ㅠㅠ
이제 3달조금 않된 어린아이라 그런지...?
화장실에 배설물을 버려보고싶었지만..
저희 콩이는 절대 않싸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가 빵빵한데두 방구만 픠융픠융끼구ㅠ
냄새가 시른지 자꾸 화장실 앞에서 서성서성 하면서 엄청 울어서 너무 안쓰럽더라구요...ㅠ
솔직히 저는 이 허브향이.. 너무 독하더라구요? (...후기보면 저만 그런가바요;;;;;;;)
콩이도.... 절 닮은건지..(?) 계속 낑낑대구 서성이기만하구..
억지로 배변을 시키려했찌만.... 발에 닽는것도 싫어하구ㅠㅠㅠ
결국엔 급하게 시내를 돌아다니며 전에쓰던 모래를 사왔지요..ㅠ
그제서야 변을보는 아이를 보니...ㅠ 제 욕심이 밉더라구요..ㅠㅠ
생각보다 사막화도 잘일어나고... 아이가 발이나 얼굴에 살짝만 묻어도 으컁컁하면서 씹어요..ㅠ
화장실을 못간 콩이...
엄청 깨물깨물앙앙 거리고 크흙..ㅠㅠ
원래 잘깨물지만 화장실을 못가서인지 엄청울고 무는 강도가.....워후~?!!!! ㅇДㅇ;;;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시라면 비추할게여.....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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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14-08-07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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