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에 입맛들려서 사료를 안먹을까봐 간식은 잘 안주는 편인데 반신반의하면서 뜯어서 줘봤더니 냄새맡기 무섭게 달려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병째 엎으려고 하길래 얼른 일어났더니 바지에 발톱박고 아주 제 몸을 등반하던 ㅋㅋ;;
들고있는 것만 보여도 따라오고 책상 위로 뛰어올라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줄은 몰랐던 ㅋㅋㅋㅋㅋㅋㅋ
1회였나? 하루였나? 5개가 최대라서 4개주고 발톱깎고 달랠 겸 하나 줬더니 서랍에 넣는 거 보고는 서랍 열고 난리여서 한참 씨름했네요 휴~~
저희 집 고양이의 식성(하루 두끼 꼬박 챙겨주는데 매번 몇일 굶은거마냥 먹어치우는 ㄷㄷ)을 너무 얕봤나봐요
만족 대 만족입니다! 다음에는 종류별로 사봐야겠어요~ ㅎㅎ
참고로 촉촉한 것보단 바삭바삭한 것 같더라고요~ 약간 놀라긴 했는데 쉽게 상하진 않을 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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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S-
작성일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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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마마캣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CS LJ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