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메시지를 못받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택배기사님이 마마캣 박스를 갖고 방문하셔서 놀랐네요. 기분 좋은 놀라움입니다. ^_^

임신묘를 만나고 지금은 쪼꼬(어미)와 아깽이 7마리와 지내고 있습니다.

초보라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즈칸 캣을 먹이고 있었는데, 새끼 낳기 전부터 입맛이 없는지 먹던 밥을 안먹어서 간식캔을 줬는데, 그건 먹더라고요. (주식캔과 간식캔의 개념도 없었던..)

그렇게 캔을 사서 먹이고 있던 중에 마마캣 덕분에 근3주만에 건사료를 먹였네요. 감사합니다. ^^

냄새는 고급스러운 어포? 냄새가 납니다. 꼬리한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좋네요. 애기들 용이라 지방도 필요하겠지만, 보기에는 기름져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9개로 소포장 되어 있어 지퍼백에 보관하는데, 부담없어서 좋습니다.

한국에서 만들고, 장건강과 뇨결석에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고양이가 육식성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더 높으면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하하

이유식이 지나면 2~3가지 섞여서 먹이려고 하는데, 이 밥도 포함시켜야겠네요.

좋은 이벤트로 좋은 밥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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