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분명 신이 주신 명약!!ㅜ  ㅜ

저는 6개월 된 터키쉬앙고라(아주 날라다니는 사고뭉치 남자얘에요ㅜㅜ)를 키우고있지용...

때는 바야흐로 2개월 전 아깽일 데리고 와 키울때부터 잦은 설사와 구토로 고생을 했어요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시골에서 키우기때문에 간단한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1시간 20분되는 거리를 차타고 가야해요ㅜㅜ

그래서 냥이가 아프면 ㅜㅜ 진짜 눈물나게 맘에 아픕니돠ㅜㅜ

한번은 3개월 막 넘어설때쯤 몸도 못 가눌만큼 토하고 설사하고 기력없는 증상이 보여 병원에 갔는데 범백의심된다고 의사도 맘에 준비를 하라고 했던 적도 있어요ㅜㅜ (다행이 범백은 아니었다는... 헤어볼이 원인도 아니라하고ㅋㅋ 병명은 도대체 뭐?!)

그 일 이후로 인터넷 폭풍 검색!

그래서 알게 된게 인트라젠이예요!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ㅋㅋㅋ 진짜 완전 강추하는 마음에 ㅋㅋㅋ

저희 냥이 이름이 동동인데요 ㅋㅋ 동동이가 설사를 하면 약을 먹여도 2주를 가는데요ㅜㅜ

인트라젠 먹이고 다음날 바로 달라지는건 아니었지만 3일 복용한 후부터는 변 묽기가 조금씩 되직해졌구요

그리고 6개월이 된 지금까지 한번도 설사를 안해요 ㅋㅋ

덕분에 지금은 안아프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놀아요^ㅡㅡㅡ^

진짜 전 이 인트라젠 만든분들께 축복이있길 바라요!!!!ㅎ

(첫번째 사진은 실사구요, 두번째 사진은 먹이기전 설사한지 일주일 넘어섰을때 사진이구요, 마지막 사진은 인트라젠 먹이고나서 5일째예요ㅋ  동동이는 사료나 물에 인트라젠을 타주면 사료 물 입도 안대요ㅜ 그래서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산 팜네츄럴이라는 간식에다 인트라젠 1 + 그리고 동동이가 사랑하는 귀리 잎이랑 + 사료 소량 섞어 줍니다. 이런 과정을 지켜만 봐도 동동이가 미친듯이 골골송을 불러댑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