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에 당첨되었다는 기쁜 마음에 박스 뜯자마자 먹여봤는데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하루 지나더니 사료에 비비고 냄새맡고 해서 거부감이 덜해진 것 같아 다시 주어봤어요
처음엔 한 3-4알 정도 먹더니 기존 사료 먹더라고요
그러다 기존 사료에 10알 정도 넣어줬는데
이젠 그라비만 골라 먹네요
그라비올라 몸에 좋은건 잘 알고 있어서 (제 건강을 위해 매일 끓여마시는 정도^^) 사료에 이런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냄새를 맡아봤는데 사료 특유의 비릿한 냄새같은게 없고 그라비올라때문인지 약간 풀냄새 같은게 나는 것 같아요
기름기도 적고 부스러기도 적습니다.
사이즈는 사진 첨부했는데 검지손톱 정도(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되고요 다소 납작한 편이에요.
우리 냥이는 그릇에 입을 안대고 엄청 깔끔한 척하며 먹는 아이인데 먹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이 좋은 사료를 안먹으니 이를 어쩌나 싶었는데 지금은 골라 먹을 정도라 다음 사료로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료 먹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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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마캣CS
작성일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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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마마캣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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