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았을때 처음에 몰랐는데...사료를 뜯으려고 보니 양쪽에 구멍이 있었어요 (잡다가 뜯긴것같은 모양으로) 혹시나해서 사진을 찍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사료를 개봉했는데 왠걸 개미가 안에 잔뜩...그러고보니 상자가 놓여있던 자리에도 개미가 바글바글하더군요 놀란마음에 에프킬라를 뿌리고 마마캣에 전화했는데

파손된사료는 배송된 상자에 담아 테이프만 붙여서 맞교환진행 도와주신다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떨어진 개미들 쓸어담아 버리고 아이들 사료 급하게 동물병원 뛰어가서 사오고 수습이 끝났구나했는데... 하루밤 자고 일어났더니 그 사료담아놓은 박스안에서

개미가 잔뜩나와서 온집안이 다 개미천국이네요 ㅠㅠㅠ 개미가 안방 침대까지 올라와서 자는사이에 신랑이랑 저랑 몇군데 물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새언니가 마마캣 추천해줘서 이용했는데 이런적이 없었는데 ,...ㅜㅜ 마마캣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건 알지만 집안에 개미가 가득하니 화가나서

다시 고객센터 전화했네요.

상담하시는분이 폐기해도 된다고 사진만 찍어서 게시판에 올려달라하셔서 후기올립니다. (도저히 택배기사님오실때까지 저 박스를 집에 둘수가 없네요.)

1.파손된 사료봉지사진

2.하루지난 후 박스에서 나오는 개미들...(저 작은 점들이 다 개미)

3.소분포장된 사료안과 위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