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다 터져 와서 질질새고 함께 주문한 다른 물건들까지 냄새배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먼젓번 이 상품 주문했을때도 한봉지가 그렇게왔길래 불량도 나올 수있을테고,배송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암모니아냄새와 특유의 비린내가 다밸정도로ㅡ포장에붙은 종이스티커가 다 눅눅하게젖어 말려뜯길정도로 새는걸 보내와 화가 나네요.
냄새는 그렇다치고, 오늘 주려고 뜯다보니, 진공포장이 튿어진건지 완전 다 상해서 정화조냄새가 날 정도의 상태였어요. 고양이 간식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다 시켜봐도 두번연속 포장불량 파우치는 카네토라 이 제품이 처음이네요. 온집안에 불쾌한 냄새 순식간에 배고, 애들은 애들대로 냄새에 놀라 도망가 숨고. . .진짜 화나서 남은것도 죄다 쏟아 버렸어요. 제발 물건상태 검수좀 잘 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