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모래로 바꾼지도 거의 3~4개월 된듯합니다. 처음에는 집앞마트에서 파는 벤토사용했었는데 사막화가 너무 심해서 바꿨습니다. 벤토와 비교해서 후기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응고력-비슷
2. 탈취-벤토가 더 우수..(개방형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두부모래로 바꾼후 탈취력이 너무 떨어져서 지붕형으로 바꿨습니다.)
3. 사막화-벤토가 엄청 심한편인 반면에 카르마 두부는 거의 없습니다.
4. 처리방법-카르마 두부의 경우 변기에 넣고 30초후면 다 녹으며 흐트러져서 변기막힘이 없어 매우 편합니다. 벤토의 경우, 처음 뭣모르고 변기로 처리했는데 막힐뻔한 위기가 종종 있었고 그 후로 쓰레기봉투에 처리했습니다. 덕분에 쓰레기봉투 사용량이 꽤나 늘어났었죠.

카르마가 탈취력이 없어서 좀 아쉬운거말고는 모두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