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냥이를 반려하게 되어 캣타워를 보던 중, 공간이 좁고 아직 애기라 요게 크기도 딱,
또 바스락거리는 재질에 공도 2개나 달려있어 정말 잘 놀것 같아 구매했는데, 역시!!!!!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조립도 쉬워 금방했고, 천이라 무겁지도 않아서 이리저리 이동하기도 편하고요.
별하나를 뺀 이유는 몇가지 작은 단점이 있는데요ㅎㅎ
우선 받았을 때 천에서 석유냄새? 냄새가 많이나서 페브리즈뿌려 환기하고 사용했어요.
그리고 바스락거리는 재질과 달려있는 공이 장점이자 단점...ㅠㅠ 애가 밤에 폭풍우다다를 하는데 진짜 소리가 ㅋㅋㅋㅋㅋㅋ 원래 고양이는 우다다를 하며 크니 어쩔 순 없지만...ㅠㅠㅠㅠㅠ
첨엔 낯설어해서 잘 안가더니 며칠지나니 잠도 저위에서 자고, 파란 해먹위에도 올라가 있고, 혼나면 아래 숨숨집에 숨고 그래요ㅎㅎㅎ 어린 고양이에게는 비싼캣타워 사기전 요걸로 준비해주는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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