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자동 급식기를 썼는데.. 코숏 첫째가 턱드름이 많고, 마침 둘째도 중성화수술을 해서

사료 배식 조절이 필요했어서, 우선은 사람쓰는 앞접시에다가 사료를 줬는데

가볍고 고정이 안돼다 보니 그릇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구

둘째가 장난치고 다니기 일쑤였어요ㅠㅠ.. 그러다 결국 접시 하나를 깨먹었구요

너무 놀래서 얼른 밥그릇을 제대로 바꿔줘야 겠다고 생각했고(다행히 냥이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마마캣 들어와보니 후기도 대부분 만족스럽다고 하구..마침 할인진행 중이라

바로 질렀습니다.

깔끔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무난하구요,

냥이들이 확실히 고개를 적당히 숙이고 먹을 수 있도록 기울기가 알맞아요.

크기도 넉넉해서 두 냥이가 사진처럼 나란히 먹는데도 불편해 하지 않구요!

정말 만족합니다^^

역시 마마캣, 좋은물건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