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황이 없어서 뒤늦게나마 짤막하게 후기 남깁니다.
굉장히 좋은 사료 회사라는 평도 많았고 함량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워낙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신청해보고 먹여보는 이유는 바로 '트리플 크랜베리' 시스템 때문이었습니다.
방광염 치료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처방사료는 넘겼지만 일반 사료중 예방 사료를 먹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예방 사료 중 괜찮은 건 딱히 없어서 그냥 일반 사료로 갈아탈까 싶었는데...!
아이가 잘 먹고 잘 싸준다면 계속 급여해도 괜찮지 않을까란 믿음을 가지고 이벤트 신청!
당첨되어서 두근두근 급여를 시작해봤는데 워낙 먹성 좋은 아이라 잘 먹는 건 당연했고 싸는 것이 큰 문제였어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무른 변도 초반에만 적응이 안되서 했지 이젠 괜찮더라구요.
좋은 제품, 체혐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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