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모래가 너무 눅눅해진듯해서 아이 간식과 함께 급하게 주문했는데요.
빠른 배송은 좋았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라면 차라리 느긋하게 제대로 보내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박스는 죄다 뜯어지고 찌그러지고 안에 모래는 터졌는지 펠릿가루가 쏟아지는군요.
받는순간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에지간하면 그렇게 예민한 성격아니라 그러려니 받는데 정도가 좀 심하네요.
엉망된 박스에 쏟아지는 펠릿가루에 방바닥 버석거리고 짜증나고..
포장, 배송에 좀더 신경써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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