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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된 아이를 반려하는 동안 저키류 간식을 사줘본적이 없는데, 이유는 단단하고 개껌같아서? 고양이가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 냉장보관 번거로움 뭐 그런 하찮은 이유였습니다. 새로운 간식을 줘보고 싶은데 이 제품이 가장 인기가 있어보여서 한참 망설였어요. 양도 꽤 되어보이고, 잘 먹는다면 다행이지만 잘 안먹으면 다 어쩌지? 맛도 하필 소고기 맛이네 우리애가 소고기 맛을 잘 먹던가 ㅠㅠ 등등.. 결론은 잘 먹습니다!! 처음으로 준 간식인데 거부감 없이 한 개 다 먹었어요. 통째로 베어먹기를 기대하긴 어려워서 처음부터 그릇에 잘게 잘라 담아주었습니다.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는 모습 보니 뿌듯하네요 :) 개봉후 냉장보관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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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마캣
작성일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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