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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 써본 모래 없이 온갖 종류 온갖 형태의 모래를 돌고 돌다가, 애들이 방광염 병력 갖게 되면서 다시 벤토나이트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사막화는 집사가 부지런해지면 되고, 변냄새도 참으면 그만이니 고양이들만 편하면 더 바랄 게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호흡기가 안 좋은 고양이가 있어서 먼지가 많이 날리면 안 되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도중 이 모래를 발견했습니다. 다른 벤토나이트에 비해 먼지가 적고, 무취여서 선택해 꽤 오래 썼습니다. 흠 그런데 쓰다 보니 전보다 먼지가 날리는 것 같아요. 중간에 가격 인상도 있었구요. 저는 더 좋은 모래를 찾아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무튼 고양이들은 탈 없이 잘 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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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마캣
작성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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