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완제품으로 돈 더주고 사는 옵션이 있는지 받아보고 알았습니다. 남편한테 이런 쓰레기 물건 샀다고 며칠째 욕먹다가 열받아 던져 버리고 리뷰 씁니다. 일단 아귀가 하나도 안맞아 다리를 끼워 넣기가 힘듭니다. 최소한 구멍 모양이라도 맞아야 힘이 필요하겠구나 하는데 이건 아예 다른 모양이니 억지로 넣다가 단연히 나무결이 갈라지는 건 수순입니다. 못은...다 박으면 1미리 박혀 이걸 왜 박도록 되어있지?라는 의문과 함께 코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저희는 8마리 냥이들을 키우고 기존 비싼 모래들을 대체헤볼까하고 조금씩 마마캣 모래를 시도하는 중입니다만, 이 물건으로 마마캣몰 전체에 대한 브랜드이미지가 깨진 느낌입니다. 검증하고 파시길 부탁드립니다. 싸다고 구매했다가 버렸으니 결국 제 어리석음이리고 자책하고 리뷰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