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펠릿만 쓰다가... 두번째 암컷 들어와서 이걸로 (보라색 ) 바꿨는데... 원래 있던 수컷녀석이 안들어가는거있죠... 펠릿으로 바꿔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종일 소변 안 보고... 덩도 안 누고... 암컷양도 눈치만 보고... 그래서 남은 우드 펠릿 다른 통에 깔아주고... 하는 수 없이 보라색 이 제품은 모셔놓고... 펠릿을 다시 마마캣에 주문했는데... 요녀석들이 집사를 놀리대요... 펠릿 도착하고 나니 보라색에만 들어가서 응가를... 펠릿엔 안 들어가고 말입니다. 고양이의 정신세계를 인간따위는 절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암튼... 그래서 지금 두 곳에 각각 펠릿, 월드베스트... 이렇게 놓고 있어요. 보라색 아주 조금 남아서... 초록색은 어떤가 싶기도 하고... 보라에 비해 값도 몇 백원(?) 저렴한 것 같고.. 향도 궁금하고... 그래서 구입했죠. 아직 펠릿 두 봉이나 남았는데... 보라는 거의 다 써서.. 펠릿 다 쓰고 나면 이젠 월드베스트...만 구입할 생각입니다요! ~ 향이 좋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