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체험단으로 엘즈레시피 급여해볼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저희는 3묘 중 한마리만 하루에 한 포씩 생식을 먹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더울 때 배송을 받아 어떤 상태로 배송되는지 궁금했어요.
체험단이라 4포만 배송해주시는 건데도 앞뒤로 아이스팩이 샌드위치처럼 붙어 와서 신선하게 잘 왔어요.

저는 원래 (모두 알만한) 생식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
엘즈레시피는 고기덩이의 크기가 아주 잘게 잘려 있는 점이 큰 차이였고 제 마음에 가장 든 부분이기도 했어요.
나이가 많거나 구내염, 발치 등으로 씹기 어려운 고양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았어요.

슬프게도 저희집 고양이는 엘즈레시피를 많이 남겼어요. ㅠㅠ
그런데 집사님들이면 어떤 제품이든 냥바냥이 크다는 걸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제 기대로는 자잘한 덩어리가 마음에 들어 잘 먹어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얘 입에는 안 맞는지 급여가 조금 어려웠습니다.ㅠㅠ

좋은 제품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