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기는 처음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행운의 아리~(조만간 아리의 생일인데 선물 받았네요!)
아리는 주식캔만 고집합니다. 입맛이 무척 까다로운데요...몇십가지 샘플(건식)사료를 먹였지만 맞는 것을 찾지 못했어요. 샘플을 잘 먹는 다 싶어 주문하면 안 먹고...--;
받자마자 먹였더니 관심있어 하며 잘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틀동안 무른 변을 보더니 삼일째부터는 단단한 변(맛동산이라고 하나요?ㅎㅎ)을 보더라고요.. 변 냄새도 기존보다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째..먹던 캔사료량이 조금 줄어들고 사료를 전 보다 더 먹습니다. 앞으로 주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아리는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해 사진기나 핸드폰을 들이대면 야옹거리며 가버립니다. 그래서 사진이 좀 엉망이네요~~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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