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선물 받고 깜짝 감사 감사요^^
길냥이 캣맘예요. 냥이들 밥 준지 몇달 안되었는데 두 냥이 중성화시키고 나니 관심과 더 애틋한 마음이 생기네요. 먹성도 좋고 건강한 까망이, 햇살이 물론 유리너리 잘 먹어요. 사람을 잘 따르는 걸 보면 집냥이 였던것 같은데 데려올 수 없는 것이 안타깝고 속상해요. 길냥이라 그러나 살펴보면 물을 많이 먹지 않는것 같아 애쓰고 있는데 중성화 수술후에는 살도 찌고 비뇨기관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일단 두 냥이에게만은 유리너리 꼭 먹여야 겠어여. 모든 길냥이들 어느곳이나 무료급식과 추위를 피할 곳이 있기를 바라는 맘예요. 감사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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