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다른 용품 사이트에 비해 후기가 없는 이곳...
저만해도 몇개의 물품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사 후기 남깁니다.
오리젠 비싼 사료라고 인식하시는데 이곳의 착한 금액, 적립금 할인, 구입후 사은품 대신 5%적립을 선택하시면 미치게 착한 금액입니다. 또 한가지 오리젠 사료는 다른 사료보다 권장 섭취량이 적습니다.
울 냥이 4kg 체중 기준으로 다른 사료는 대부분 90~100g권장, 오리젠은 60~75g권장입니다.
즉, 더 적은 양으로도 필요 칼로리와 영양소가 충족된다는 것입니다.
고가의 사료처럼 보이지만 실상 소비량은 더 적고, 또 마마캣의 착한 금액을 고려하면 중급 사료정도의 비용으로 양질의 사료를 먹일 수 있습니다.
구매한지는 2주정도 되었고, 5주간의 탁묘와중 탁묘 친구가 밥이 다 떨어져 캐츠랑을 멕였다는. (제가 준 생식과 사료를 양조절 못하구 듬뿍 담뿍 주는 바람에...ㅋㅋ, 그집 냥이들은 캐츠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임. 성묘 입양한 내 친구는 포기단계)
제 고양이 두부(코숏, 8개월)는 원체 먹보에 활동량이 미친~ 수퍼맨으로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날씬~(아직까진)
문제는 캐츠랑의 기호성 높은 향에 그새 매혹 되었는지 오리젠을 먹인 첫 1주일은 아무 부담없이, 먹보 답게 미치게 잘 먹다 2주차부터 생전 안하던 밥투정을 합니다.
캐츠랑 이전엔 사료를 이리 저리 바꾸어도 생전 밥투정 안하던 놈.(사료바꿀때 섞어 멕이지도 않음요. 그냥 확 바꿔도, 새로운 맛이 좋아 아르릉 대면서 개처럼 우걱우걱 흡입함, 그러다 급히 먹어 토하기를 딱 2회)
좋아하는 영양제를 잘게부셔 오리젠 밑에 숨겨 줍니다. 흡입...ㅋㅋ
캐츠랑덕에 생전 못 맡던 신기한 인공향에 환장한 울 두부에게 악착같이 오리젠 멕이고 있습니다.
물론 소화불량, 대변 이상 이딴건 전혀 없습니다. 일전 오가닉이라구 해서 샀던 네추럴파이브 오가닉 300+ 같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사료 먹을땐 살짝 묽은 변을 봤으나, 오리젠은 변 이쁩니다.
마마캣의 착한 금액, 주문 클릭 후 즉각 배송 항상 감사하기에 한번 후기 남깁니다.
늘 번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느을씬한 사진.
댓글목록
작성자 최****
작성일 2013-11-01
평점
온라인 최저가 보다 훨씬 싼것같아요
5%적립에 기본 2천원 적립까지 하면
총 6천원 할인
그리고 무료배송!!
결국 7만3900원에 무료배송ㄷㄷㄷ
마마캣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