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받은거 젤싼거 주다가ㅠㅠ..(대후회중) 나름 사료에 대해 알아보면서 공부해봤는데 확실히 요 제품 잘 만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 현실적으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넣을수 있는건 넣고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가 잘 먹고 알러지 반응이 없다면 머리 아프게 고민할 필요 없이 이 제품으로 계속 구매하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칼슘과 인의 비율을 최소 1.3:1정도로 낮추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사료 제조 공정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칼슘을 더 더하는게 아니라 빼는거면 비용 문제에서 좀 자유롭지 않나 해서 건의드립니다. 제가 잘 모른다면 죄송하고요.. 참고로 자율 급식에는 좀 맞지않을것 같습니다 기호성이 좋아서 뚱냥이 될 확률이 높을듯하네요 아무리 귀찮아도 최소 하루에 한번 줄 자신 없으면 구매하지 않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