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체험단이 되어서 마마샌드 카사바 모래를 체험해봤습니다🫶

치즈는 모래에 예민한 고양이라서 맞지 않는 모래는 바로 걸러낼 수 있는데요. 이번 모래는 체크할 때부터 바로 통과했어요!!

프로 참견냥인 치즈는 모래갈이를 할 때 와서 직접 체크하는데, 먼지가 많은 모래의 경우는 재채기를 해요😹 그리고 그 모래를 사용하고 나면 눈곱이 종종 낀답니다. 그런데 마마샌드 카사바 모래로 전체 갈이를 하는 중에 바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도 재채기를 하지 않았어요! 동영상에서도 느껴지는 부분💓

또 모래갈이를 해주자마자 치즈가 거부감 없이 들어가서 바로 볼일을 봤어요! 그러고 나서 감자를 바로 수확했는데 벽에 던져도 깨지지 않았어요! 응고력까지 굿굿👍

솔직히 탈취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원래 썼던 모래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는 편이어서 엄청 단점이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고양이마다 다를 수 있고, 집사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 탈취력이 떨어진다고 느끼시면 벤토를 섞거나 탈취제를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