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걸뭐라고해야하죠

전 30cm 정도 되는 통에

지름 5cm의 땡글동글땡글동글한 캣닢일줄알았는데

왠걸!!!!!! OMG...ㅋ

엄마 손가락길이만한 통에 완전 쪼꼼한 귀여운 통이 왔어요..

그 통안에는 새끼손톱만한 캣닢 환들이

여러개 들어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우리 뭉치는 태어난지 한달된 아깽이

솔직히 캣닢에 취하는모습은 상상만했지 기대는 안했어요

(어린냥이들은 캣닢이나 간식에 흥미가 없다는 소리를 주워들음)

근데 음.....한 5분 미친듯이 핥고 오드득오드득 씹고 하다가????

그 뒤로 캣닢환을 다섯개씩 뭉치 눈 앞에 놔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캣닢환을 놔주는 내 손길을 보고

뭉치가 절 비웃는것처럼 보였어요....^^

제 경험상 마따따비 막대가 최고임....지금 이시간에도 갖고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죽겟네 깨물까 아...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