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벤토나이트만 쓰다가
이번에 혹시나 하고 갈아탔는데요
굳기는 중간정도..
아주 딱딱하게 굳는 편은 아니예요
그래도 조심스럽게 살살살 퍼주면 다 풀어질 정돈 아니니까 씁니다.ㅋㅋ
냄새는 오줌냄새 똥냄새는 잘 잡아주는 편이긴한데
특유의 향이 있어서 집사가 적응하는데 좀 걸렸어요
정말 시골냄새랄까
건초냄새긴한데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
역겹거나 그렇진 않아서 잘쓰고 있어요
정말로 좋은점은
심한 알레르기 비염에도 불구하고
재채기유발을 안해요
벤토나이트 쓸땐 화장실이 다른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발에 붙여 나오는 것만으로도 재채기 유발이였는데
이건 화장실을 직접치워도 괜찮네요
사실 재채기가 안나는 것때문에 굳기와 냄새에도 불구하고 쓰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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