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하면서 구매했어요~
이제껏 그냥 물그릇 썻었는데 집을 비울때도 있고(애들이 뛰다니다 업지르는경우도ㅠ)
깨끗한 물을 먹이고자 여분 필터까지 구매했습니당ㅎ
첨엔 물이 움직이니까 막 손담그고 놀고 그랬습니다 물먹진않고ㅎ
근데 한 20분정도 있으니 물을 먹드라구요ㅎㅎ
솔직히 어떤분은 이 정수기쓰니 자주자주먹고 벌컥마신다는데 그건 잘모르겠고
그냥 전처럼 먹는것같아요ㅎㅎ 정수된 깨끗한 물을 먹인다는.. 그걸로 위안삼고 있어요ㅎㅎ
회사갔다와서 집에 왔는데 이게 왠걸...
어느후기에도 없었던... 상상도못했던ㅠㅠㅠ
필터를 애기가 손으로 집어 꺼내서 산산조각 물고 뜯어놨더라구요ㅠㅠㅠ흑
다행히 물통은 무거워서 움직여지기만하고 업지러지진 않았구요ㅠㅠㅠ
그래서 하아...이걸 팔아야되나..했는데
혼냈더니 그담부턴 그러지 않더라구요~^^ 완젼 다행ㅠㅠㅎㅎㅎㅎ
지금은 잘~쓰고 있어요ㅎㅎ
물붓는 선까지 물을 부어주고, 하루있으면 한 1~2cm는 물이 줄어있는 것 같아요
애들이 먹는것도 있겠지만 증발도 하는것같아요 아무래도ㅎ
어쨋든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 저희애들이 잘먹어주어 감사하죠ㅎㅎ
최저가로 좋은 상품과 사은품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당~^^
참고로, 노랑아이는 8개월, 검정아이는 6개월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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