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묘 집이다 보니

잘 들어갈순 있을까

위에 올라가도 괜찮을까 라는 많은 고민끝에 샀었는데요

커다란녀석은 역시나 입구가 좁았는지

냥이 모양 구멍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입구 막는 박스 하나 빼서 입구 넓혀 줬더니 대 만족 ㅋㅋㅋㅋ

기둥형 스크레쳐나 캣타워 스크레쳐보다도 더 신나게 벅벅벅벅...

뭐 하루에도 몇번씩 주면 닦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가들이 좋아한다면야 ㅋㅋㅋ

몇달을 저기서 자고 싸우고 뛰오르고 하더니

얼마전 장렬이 이층 스크레쳐는 전사했습니다

우당탕 하더니 이층 스크레쳐가 두동강이 ... 두둥...

위에 스크레쳐 빼고 지붕뚫린 집으로 쓰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인기 폭팔이네요~

고민하시는분 추천해요~

참고로 아가들 무게는

터앙 8키로... 넘을지도요;;;;

코숏 6키로 , 5키로.. 입니다

다욧... 시켜야 된다는건 알고있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