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냥이 한마리가 어릴때부터 약 6개월간 설사만 쥬르륵했어요
범백도 의심했는데 검사 결과는 아니고...
설사증세가 나아지고 습식캔이건 간식이건 사료건 정말 배고플때 아니면 아예 건들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저희집 고양이가 임신을 하게되고 사료를 주구장창 찾다가 어느날 온 내파오가닉 샘플사료..
샘플뜯엇는데 전과달리 아구아구 잘찾아먹더군요
그래서 키튼을 사서 먹인지 어언 1년째...
2.3kg대 였던놈이 이제 3키로를 넘어서 통통해진게 참 건강합니다.
모질도 전과비교해서 보들보들해진게 참 좋아졌구요.
다른 사료보다 똥냄새도 덜하고..
암튼 다른사료에 비해서 가격대가 좀 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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