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을 꾸준히 먹이다가 1년 반 정도 지나니 물려하길래 샘플 시켜서 먹여봤어요.

샘플에도 너무 좋아하길래 3.6kg짜리 시켰는데...이건 뭐...

이젠 오리젠은 쳐다도 안보네요 ㅠㅠ

개묘차가 있겠지만...오리젠을 오래 먹어 질린건지 필리대를 더 좋아해요;

그리고...오리젠 먹일때랑 틀린게...점점 털결이 참 좋아지네요!!?

굳이 비교해서 미미한 단점 하나는...단백질 함량이 오리젠보다 낮다보니 비비 응아 횟수가 조금 줄었어요;

이건 비비가 단백질 함량이 낮거나 곡물류가 섞인 사료를 먹이면 변비증세를 보이는 냥이라 어쩔수 없지 싶네요.

그 외엔 사료냄새도 심하지 않고 기호성도 너무 좋고 모질까지 비단결이 되서 너무 좋은 사료입니다.

비비같은 특이체질 아닌 냥이들한테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