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펀칭 샌드백을 환장하고 가지고 놀아서
이번에 마마캣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주문했어요^_^
펠트지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재질은 부드럽고
안에 캣닢인지 바스락 거리는 비닐이 들어 있어서 만져보니 향이 솔솔나네요!
끝에 리본은 풀어지긴 한데 본 묶음은 꼼꼼하게 재봉되어 있어요^ㅁ^
큰애랑 작은애 같이 가져놀으라고 2개 주문했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ㅠㅠ
그래서 리본을 풀어서 끈처럼 잡고,
한쪽엔 방에 굴러다니는 방울이 있어서 리본 끝에 매달아 흔들어주니 잘 가지고 놀아요^_^
저희집 애들은 소리 안나는데 가져노는건 오뎅꼬치랑 폼폼볼뿐이네요ㅠㅠ
혹시나 나중에 의견반영을 할 수 있다면, 방울이 달린 것도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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