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어요 'ㅅ'b 주문해놨었던 퓨어비타인줄 알았었죠! 그런데 받고보니 다른 사료가 !! +ㅅ+ 생각치도 못한 행운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XD
부랴부랴 포장을 뜯고 기존에 있던 사료들[퓨어비타-연어. 네츄럴 파이브 오가닉]과 조금씩 놔뒀어요.
뭐든지 잘먹고! 맛있게 먹는 두 아드님은 뉴트리소스를 오도독오도독 잘만 씹어먹는데, 간식조차 취향따지는 공주님은 냄새만 킁킁 맡더니 고개를 휙-ㅅ-) 돌려버리네요;
주식사료인 퓨어비타[치킨]가 도착해서 두가지를 조금씩 놔뒀더니
역시나 공주님은 퓨어비타에 한표를 던져주고, 장남과 막둥이는 뉴트리소스와 퓨어비타를 번갈아가며 먹더라구요.
아들램들 그릇에 1:1비율로 섞어서 줬습니다 :) 공주님때문에 재구매는 힘들겠지만 딱히 가리지 않는 냥들에게는 인기좋을듯ㅇㅅ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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