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좀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마마캣 페이스북 이벤트 좋아요만 눌렀을 뿐인데, 심지어 키우는 고양이는 한마리뿐인데, 제일 큰 캣타워가 당첨되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생각만큼 크다고 느끼지 못한 이유는 우리집 애가 너무 활발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다행히 새로운 것에 흥미가 많아서 그런지 만들자마자 금세 올라가 보더니 그 다음날 부터는 거의 캣타워에서만 지내는 중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캣타워 위에 앉아서 창문밖을 보는게 즐거운 모양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놀이터가 생긴 것 같습니다.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쥐돌이 세마리는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끊어져버렸습니다.
우리집 고양이가 줄을 끊는걸 굉장히 좋아해서;;;;항상 낚시대장난감은 대만 남고 말아버리고 만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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