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가 워낙 덩치가있어서, 크기 걱정을 많이했는데.. 돼냥이가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네요. 더 큰걸살까 하다가 참은건데 참길 잘했어요.
처음에 적응못해서 문 밀고 들어갈때 우당탕탕 고생 좀 하더니, 지금은 잘 밀고 들어가요. 통이 워낙 크고 넓어서 모래 7kg짜리 2개는 거뜬히 들어가지만 저는 자주 관리해주고싶어서 1개만 넣어줬어요.
모래 냄새도 잘 안베어나오고, 고양이가 심심하면 화장실 위에 올라가는데 것두 잘 버티네요.
문이있으니까 나오면서 모래도 좀 털려서 사막화도 적구요!
진짜 가격대비 제일 괜찮은거같아요. 색상도 그레이라서 차분한게 마음에들고... 옆에 튀어나온건 용도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보내주신 삽을 걸어둘 수 있어서 공간 절약도.
문 조립, 뚜껑 분리 모두 간편해서 또 좋아요. 완전 잘 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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