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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고양이의 청결과 관리 - 눈 관리편

작성자 마마캣CS(ip:)

작성일 2017-01-26

조회 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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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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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날의 현대인들에게 고양이는 함께 생활하는 가족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의 일상생활을 잘 돌보는 것 역시 주인이 해야 할 몫인데요. 고양이도 사람처럼 매일 깨끗이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은 사람이나 고양이에게나 중요한데요. 이를테면 고양이에게 양치질을 시켜줘서 치석을 예방하는 것과 같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과 직결이 되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럼 고양이의 청결과 관리 중 눈 관리편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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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눈 분비물에 대해서




고양이도 사람처럼  안각에 갈색 분비물이 끼기도 하는데  이것은 눈꼽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입니다.

가끔 고양이의 눈물 때문에 안각의 털이 적갈색으로 바뀔 때가 있는데요, 고양이의 눈물에는 털의 색을 바뀌게 하는 성분이 원인입니다.(자칫 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도...)

고양이가 스스로 얼굴을 닦아낸다고 해도 완벽하게 깨뜻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때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때 고양이의 눈에 마른 갈색 눈곱이 있으면 작은 솜을 촉촉하게 적셔 가볍게 닦아주면 됩니다.  

쉽게 긴장하는 고양이에게 면봉을 쓸 경우 오히려 눈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 부드러운 거즈나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양이 눈 청결 방법



    STEP 1. 솜이나 부드러운 거즈를 생리식염수에 적신다.


    STEP 2. 손으로 고양이의 머리를 가볍게 올린 뒤 약간 힘을 줘 고정시킨다. 얼굴 주위를 찬찬히 만져주면 고양이가 긴장을 풀기시작한다.


    STEP 3. 식염수로 적신 솜이나 거즈를 이용해  눈 앞부터 끝까지 눈의 가장자리를 따라 가볍게 눈꺼풀을 닦아준다.

    (만약 마르고 단단한 분비물이 있다면 솜에 식염수를 적셔 가만히 왔다 갔다 하는 식으로 닦아 분비물을 부드럽게 만든다.)

     !주의! 힘을 줘서 거칠게 분비물을 닦아내면 고양이의 눈꺼풀이나 눈 주위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부드럽게 닦아내는 방식으로 감염이 다른 눈으로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STEP 4. 안각에 투명한 분비물이 있으면 인공 눈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눈을 씻어낸다. 눈을 깨끗이 한 뒤 인공 눈물이나 보호용 안약을 넣어준다.

     !주의! 수의사의 지시가 없지 않는 이상 점안액 사용은 금한다.

    또한 어떤 고양이는 인공 눈물을 무서워하므로 사용하기 전에 마사지를 하며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TIP 잘못된 눈 청소 방법 : 고양이의 눈을 깨끗이 할 때 절대로 손톱으로 강하게 분비물을 빼내려 해선 안 된다.

     불결한 사람의 손톱이나 날카로운 손톱이 고양이의 안각 피부에 상처를 남겨 심각한 눈병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눈 청결에 도움이 될 참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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