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모래를 쓰다가 새로들어온 아깽이가 두부모래에 적응 못해서 마마샌드를 쓰기 시작했는데 거의 1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두부모래쓰던 큰애들도 이제 두부모래화장실쓰는빈도가 줄고 마마샌드를 쓰네요 ㅎㅎ 향이 있는것과 무향을 함께 써봤는데 향이 있는게 저는 더 좋았어요. 은은하고 고급진 향이라 거부감없고 냄새도 잘 잡아요
그런데 이번에 받은 모래가 그 전에 받은것과 조금 다른느낌이라 문의도 드릴 겸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모래에 검은 숯 알갱이와 하얗고 조금 더 큰 알갱이가 섞어있는건 알고있는데 이번엔 비율이 좀 과한같아요
다 뜯어본건 아니라 이 봉지만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숯알갱이가 좀 징그럽게(?)많아서 굳는데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새로운 모래 전체샷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가까이찍은것
(이부분만 그런게 아니고 전체가 이런느낌이에요)
네번째 사진은 원래 쓰던 모래 사진입니다
(숯이랑 하얀알갱이 비율이 좀 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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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후기에 글을 썼는데 의미없는 매크로답변만 달려서 문의게시판에 다시 써봅니다
사진은 용량문제로 이곳엔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니 후기에 남긴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후기를 쓴 후 실제로 며칠 써본결과
이전에 쓰던 마마샌드보다 감자가 좀 부서지는 경향이 보입니다ㅠㅠ
또한 후기게시판에 답변도 조금 신경써 주신다면 다른분들이 참고하실텐데 대응이 아쉽군요
마마캣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렇게 한 번 더 문의드리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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