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것 (백만 반려인의 선택) - 마마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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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것
(백만 반려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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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반려인이 선택한

미국 최고의 고양이 생활 지침서

 

고양이는 묘하다. 특별한 일 없이 따스한 햇볕과 낮잠을 즐기고, 빈 상자 안에서 몸을 웅크린 채 한가로움을 즐긴다. 그런 고양이의 무신경함에 익숙해지다가도 뜻 모를 울음과 발길질에는 깜짝 놀라곤 한다. 그때마다 생각한다. 고양이는 지금 무얼 원하는 것일까. 무얼 해줘야 고양이가 좋아할까.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은 이 모든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조언과 유용한 팁으로 가득하다. 이 책의 저자 아덴 무어는 미국에서 백만 명 이상의 팟캐스트 구독자를 거느린 반려동물 전문가로,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비법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고양이가 나에게 무엇이 좋다고 말하는지, 곤란에 빠진 고양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고양이에게 진정한 친구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을 지켜주는 조언과 팁

자가 건강 진단 ‧ 대화법 ‧ 놀이 방법 ‧ 응급처치 ‧ 사료 선택 ‧ 인테리어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와의 대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소통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반려인을 짜증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문제 행동에는 언제나 원인이 있으며, 고양이는 이 점을 끊임없이 반려인에게 알리기 때문이다.

저자 아덴 무어는 그 때문에 고양이의 속마음에 늘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고양이와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대화하는 법을 익히고,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법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를 실천해보라고 조언한다. 특히 고양이의 속마음을 알 수 없어서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는 반려인이라면 책에 소개된 고양이의 행동과 울음소리의 의미를 꼭 익혀보자.

고양이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거의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수의사에게 데려가도 스스로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고양이를 대신해 반려인은 고양이의 건강을 평소에 살필 의무가 있다. 저자는 고양이가 건강하길 바라지만 어떻게 신경 써야 할지 모르는 반려인을 위해 건강관리 문제를 깊이 다루었다. 단 몇 분 안에 현재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동물병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약을 제대로 먹이는 법, 위험한 상황에서 고양이의 목숨을 구하는 응급처치법 등 우리가 반드시 익혀야 할 건강 관리법을 따라 하기 쉽게 알려준다.

 

쉽게 따라 하고 유대감도 높이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핵심 노하우 공개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은 실내 생활을 하는 고양이에게 유용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화장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여행을 함께 떠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 고양이의 생활 패턴을 존중하면서도 행복하게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비법을 다룬다. 이 같은 비결들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예를 들어 생활비 절약을 위한 그의 조언을 보면 이 같은 책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은 반려인에게 놀라운 즐거움과 활력을 안겨주는 기분 좋은 경험이지만, 생활비가 부족해지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찾아올 때도 분명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점도 놓치지 않고 효용 있는 조언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한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예산을 현명하게 기획하고 지출하는 법에 집중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말이다. 반드시 지출해야 할 항목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소비를 관리하고, 인터넷이나 대형 할인 마트의 이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예방접종은 3년짜리를 맞추라는 소소하면서도 유용한 조언을 잊지 않는다. 저자가 소개하는 10여 가지의 팁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가계비를 절약하고 고양이를 잘 돌볼 수 있게 된다.

미국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은 이처럼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반려 가이드다. 고양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혹은 고양이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책에서 해답을 찾아보고 일단 그대로 실천해보자. 이 책은 누구보다 고양이를 먼저 배려하고 걱정하는 반려인의 고민과 수고를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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