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창문으로 탈출해서 꼬질꼬질하게 해서 들어오는 냥님들때문에 사봤어요~
사실 매일 물 온도 맞춰서 싫어하는 애 붙잡고 야단치면서 목욕시키기도 좀 지치고~
방 한가운데 앉아서 냥이 몸에다가 칙칙 뿌려서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
하얀거품이 얇게 일어나는데 적당히 문질러 주다가 휴지로 벅벅 닦아줬습니당
털이 다 마르니까 매끈매끈해지고 뽀송뽀송해지고 향도 좋네용
다만... 제가 너무 세게 벅벅 문질렀는지 바닥에 털이 ㅠㅠㅠㅠㅠ
앞으로는 화장실에 데려가서 해야겠다는...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것만 쓸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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