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천국의 문인가, 지옥의 문인가?!?!?!?!?! 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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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천국의 문인가, 지옥의 문인가?!?!?!?!?!

작성자 최****(ip:)

작성일 20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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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엄청난 저희 부부는 고민을 했습니다. 냐옹님의 털을 밀것인가 말것인가..허나 미용을 하자니 마취의 위해성이 염려스럽고, 인간도 춥다고 내복을 껴입는 이겨울에 애를 민둥산으로 만들수 없어서 " 빠지는 털이라도 잡자!!"하며 빗질을 시작했더랬죠......오메!! 이것은!! 털!!털!!털!! 와우...그러나...빗어도 빗어도 계속 나오는 털..털..털....남편은 말합니다. "언제까지 빗어야 하는걸까??"....천국의 문을 연것인지, 지옥의 문을 연것인지..아직은 답을 찾지못했습니다요..아!! 그래도 하나 다행스런 것은 냐옹이는 빗질을 참으로 좋아하여 자기 몸뚱이 이곳 저곳을 돌려가며 빗으라고 고갯짓을 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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