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크래처에 덧대어 감아 올려서 만들었어요.(사진보세요)
해초로프랑 실리콘 본드 굵은거랑 같이 와요.
해초로프가 억세서 감으실때 손이 따끔따끔 하실거에요.
전 좀 많이 찔렸어요 ㅜ
그리고 잔부스러기(?)가 엄청 많이 떨어져요.
치우느라고 정말 애먹었어요. 한 번 로프 줄이 꼬이기 시작하니까, 부스러기(?)가 우수수수ㅅㅅ.....
로프 색감이 좋아요. 엔틱스러워요.
아직까지 좀 낯설어서 그런지 전보다는 많이 쓰고있지 않지만 틈나는 대로 발톱을 갖다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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